AMC 10 · 2008 · #17

학년 7 number-theorycounting
parityrecursive-sequencemodular-arithmetic caseworkconvert-to-algebra ↑ 선수 지식: parity
📏 중간 풀이 💡 2 개 인사이트
문제
어떤 수열이 짝수 항은 반으로, 홀수 항은 세 배 하고 1을 더한다. 다음 세 항이 모두 시작값보다 큰 시작값의 개수를 구하여라.

답을 골라 클릭하세요.

(A)
250
(B)
251
(C)
501
(D)
502
(E)
1004
풀이 과정
전략 변수 도입하기

각 단계에서 두 규칙 중 어느 쪽이 작동하는지는 지금 항이 짝수인지 홀수인지에만 달려 있고, 그 항이 얼마나 큰지와는 무관하다. 즉 이 수열의 진짜 상태는 홀짝이고, 문제는 홀짝이 세 단계 동안 어떻게 전달되는가로 귀착된다. 첫 번째 할 일은 세 부등식 중 실제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것이다. 그중 둘은 홀수 출발값이면 언제나 저절로 성립하므로, 문제는 사실 세 개의 비교가 아니라 하나의 비교다. 그 하나의 비교는 a₃에 관한 예/아니오 질문 하나에 달려 있다. a₁ = 2m + 1로 두면 그 질문은 m에 관한 질문이 되고, 그것을 풀면 a₁을 4로 나눈 나머지에 관한 질문이 된다. 여기서 지켜야 할 규율은 조건이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으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하는 출발값을 지우는 것은 절반이고, 살아남은 것이 정말로 성립함을 확인하는 것이 나머지 절반이다.

1STEP 1

짝수 출발값은 첫 수에서 탈락

짝수 시작값은 첫 수에서 탈락한다.

a₁ even → a₂ = a₁/2 < a₁
2STEP 2

세 부등식 중 둘은 공짜

홀수 시작값이면 세 조건 중 둘이 공짜다.

a₂ - a₁ = 2a₁ + 1 > 0, a₃ - a₁ = (3a₁+1)/2 - a₁ = (a₁+1)/2 > 0
3STEP 3

관건은 a₃의 홀짝

셋째 항의 홀짝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a₃ even: a₁ - a₄ = a₁ - (3a₁+1)/4 = (a₁-1)/4 ≥ 0; a₃ odd: a₄ = 3a₃ + 1 > a₃ > a₁
4STEP 4

홀수 출발값에 이름 붙이기

홀수 시작값에 이름을 붙이면 그것이 나머지 조건이 된다.

a₁ = 2m+1 → a₃ = (6m+4)/2 = 3m+2; a₃ odd ⇔ m odd ⇔ a₁ = 4k+3
5STEP 5

조건을 만족하는 출발값 세기

범위 안에서 세면 502, 보기 (A).

4k+3 ≤ 2008 ⇔ k ≤ 2005/4 = 501.25 ⇔ 0 ≤ k ≤ 501 → 502
정답
502
작은 출발값을 직접 확인해 보자. 1은 4, 2, 1이 되어 a₄가 같아지므로 탈락이다. 2는 곧바로 1로 내려가 탈락이다. 3은 10, 5, 16이 되어 성립한다. 4, 5, 6은 탈락이다(5는 16, 8, 4가 되는데 4는 5보다 작다). 7은 22, 11, 34가 되어 성립한다. 즉 1부터 8까지 중에서는 3과 7만 조건을 만족하니 네 개 중 하나꼴이고, 2008의 4분의 1 근처라는 개수와 맞아떨어진다. 오답 선택지들은 각각 구체적인 계산 실수에 대응하며, 그것을 짚어 보는 것이 진짜 점검이다. 1004는 2008 이하 홀수의 개수로, a₂와 a₃까지만 확인하고 멈췄을 때 나오는 값이다. 2단계에서 그 두 부등식이 자동으로 성립함을 보였으므로 1004는 틀린 질문에 대한 답이다. 501은 k의 범위에서 k = 0에 해당하는 출발값 3을 빠뜨렸을 때 나오는 값이므로, (C)와 (D)를 가르는 것은 5단계의 양 끝 확인이다. 251은 8로 나눈 나머지가 7인 출발값의 개수로, 패턴을 한 단계 더 깊이 좇아 a₃에게도 a₁과 똑같은 '4로 나눈 나머지가 3' 조건을 요구했을 때 나오는 값이며, 250은 그 과잉 추적을 다시 하나 어긋나게 센 값이다.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정수의 4분의 1이니 2008을 4로 나눈다'는 지름길이다. 그 계산이 502로 맞는 것은 2008이 마침 4의 배수이기 때문이며, 어떤 상한에도 안전한 방법은 위에서 쓴 k의 범위를 세는 것이다.
💡핵심 정리

출발값이 세 수 동안 계속 올라가는 것은 그것이 4의 배수보다 3 큰 수일 때뿐인데, 그때가 바로 반으로 나눈 수가 다시 홀수가 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 짝수 출발값은 첫 수에서 탈락
  • 세 부등식 중 둘은 공짜
  • 관건은 a₃의 홀짝
  • 홀수 출발값에 이름 붙이기
  • 조건을 만족하는 출발값 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