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10 · 2024 · #15
학년 11 algebra답을 골라 클릭하세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삼차방정식을 풀어 근을 대입하는 것입니다. 도구 #16(관점 바꾸기)이 이 생각을 일찍 접게 만듭니다. 유리근 검사를 해 보면 근이 전혀 깔끔하지 않으므로, 답은 근 하나하나에서 나올 수 없고 다항식 전체에서 나와야 합니다. 다리를 놓아 주는 것은 도구 #13(대수로 바꾸기)입니다. 'p, q, r이 근이다'라는 말을 f(x) = (x-p)(x-q)(x-r)이라는 항등식으로 바꾸면, 어떤 수를 넣든 그 수와 세 근 사이의 차를 한꺼번에 곱한 값이 튀어나옵니다. 그다음 도구 #15(다르게 정리하기)가 두 번에 걸쳐 핵심 작업을 합니다. 먼저 p²+4를 (p-2i)(p+2i)로 바꾸는데, 이는 i를 허용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여섯 개의 인수를 두 무더기로 다시 갈라 각각 인수분해된 다항식과 맞춥니다. 함정은 각 무더기가 f와 뺄셈 방향이 반대라서 무더기마다 마이너스가 세 번 나온다는 점이고, 이 부호 계산이 이 문제의 난이도 전부입니다. 도구 #9(더 쉬운 문제로 줄이기)로 근이 눈에 보이는 삼차식에서 그 부호를 미리 검사한 뒤 실제 계산에 들어갑니다.
근을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유리근 후보가 모두 실패하니 근을 쫓지 않습니다.
근이라면 이 목록에서 0으로 나타났을 텐데 하나도 없으니, 근을 쫓는 길은 막혔고 답은 다항식 자체에서 나와야 한다.
11.A-APR.B.2Change Focus Count The Complement근을 인수분해된 다항식으로 바꾸기
세 근은 f의 인수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인수분해된 꼴은 넣은 수 하나를 세 근과의 차의 곱으로 바꿔 주는데,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바로 그런 곱이다.
인수분해된 꼴은 입력 하나를 근까지의 세 간격의 곱으로 바꾼다.
▸ 왜?
근에서 0이 되는 다항식은 그 근의 일차 인수를 지니므로, 그 인수분해는 정확하다.
▸ 왜?
계수는 근의 대칭적인 조합을 담고 있으며, 그 곱들이 바로 그것을 세운다.
i를 써서 쪼개기
제곱 더하기 4는 2i를 쓴 두 인수가 됩니다.
i를 허용하면 실수에서는 꿈쩍하지 않던 제곱의 합이 언제나 인수분해되는 제곱의 차로 바뀐다.
11.N-CN.A.1Organize Information In More Ways여섯 인수를 두 무더기로 모으기
곱이 f(2i) 곱하기 f(-2i)로 접힙니다.
뒤집힌 뺄셈 세 개짜리 무더기마다 마이너스가 하나씩 남고, -1인 무더기가 둘이니 곱하면 다시 +1이 된다.
9.A-SSE.A.2Organize Information In More Ways근이 보이는 삼차식으로 부호 검사
간단한 예로 부호가 맞음을 확인합니다.
모든 삼차식에서 성립한다고 주장한 식은 가장 쉬운 삼차식에서 검사할 수 있고, 부호를 틀렸다면 거기서 바로 드러난다.
11.A-APR.C.4Solve An Easier Related Problem2i와 -2i 대입하기
두 값은 서로 켤레입니다.
계수가 실수면 켤레인 입력은 켤레인 출력을 주므로, 두 번째 계산은 첫 번째를 거울에 비춘 것일 뿐이다.
11.N-CN.A.2Organize Information In More Ways켤레끼리 곱하기
켤레의 곱은 실수 125입니다.
복소수와 그 켤레의 곱은 두 부분의 제곱의 합이므로, 허수 부분은 반드시 사라진다.
11.N-CN.A.3Organize Information In More Ways다항식의 근으로 만들어진 값을 묻는데 근이 지저분하다면 근을 쫓지 말자. 묻는 식을 다항식에 잘 고른 수 몇 개를 대입한 꼴로 바꾸고, 그 과정에서 마이너스 부호를 빠짐없이 세면 된다.
- 근을 실제로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 '근'을 인수분해된 다항식으로 바꾸기
- i를 써서 p² + 4 쪼개기
- 여섯 인수를 두 무더기로 모으고 부호 값 치르기
- 근이 보이는 삼차식으로 부호 검사하기
- f에 2i와 -2i 대입하기
- 켤레끼리 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