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10 · 2014 · #24

학년 11 geometry-2d
ptolemys-theoremcyclic-quadrilateralarc-measurelaw-of-cosinespolynomial-factoring convert-to-algebraidentify-subproblems ↑ 선수 지식: ptolemys-theoremcyclic-quadrilateral
📏 긴 풀이 💡 5 개 인사이트
문제
원 위의 다섯 변이 두 길이를 반복하고, 다섯 대각선을 모두 구해야 한다. 기약분수로 답하여라.

답을 골라 클릭하세요.

(A)
129
(B)
247
(C)
353
(D)
391
(E)
421
풀이 과정
전략 변수 도입하기

모르는 대각선이 다섯 개인데 직각 하나 보이지 않으니, 먼저 할 일은 미지수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다. 변의 길이가 3,10,3,10,14로 반복되는데, 원 위에서 같은 현은 같은 호를 뜻하므로 다섯 대각선 중 셋이 길이가 완전히 같아진다. 미지수가 셋으로 줄고, 여기에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원에 내접하는 모든 사각형이 정확히 만족하는 등식)를 두 번 쓰면 두 미지수에 대한 두 식이 나오고, 그것이 하나의 삼차방정식으로 합쳐진다. 삼차방정식의 양의 근이 하나뿐이므로 값은 강제된다. 여기서 미리 짚어야 할 함정이 하나 있다. 지금까지 쓴 모든 식은 오각형이 존재한다는 전제의 결과다. 그 식들을 푸는 것은 "오각형이 존재한다면 대각선은 이 값이다"만 증명할 뿐, 오각형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마지막에 원에서부터 도형을 실제로 세우고, BC=10과 DE=10을 가정하지 않고 계산해서 확인한다. 프톨레마이오스를 삼각함수보다 먼저 고른 것도 의도적이다. 그림에서 읽어 오는 사실이 하나도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1STEP 1

같은 변은 같은 호를 만든다

같은 변이 같은 를 강제한다.

4α+4β+호 EA=360°, 호 AB=호 CD=2α, 호 BC=호 DE=2β
2STEP 2

대각선 셋은 길이가 하나다

대각선 셋이 길이를 공유한다.

AC=BD=CE=c, a=BE, b=AD, 구할 값=3c+a+b
3STEP 3

프톨레마이오스 식 두 개

항등식을 두 번 쓰면 방정식이 나온다.

BD · CE=BC · DE+CD · EB ⟹ c²=100+3a, 그리고 AC · BE=AB · CE+BC · EA ⟹ ca=3c+140
4STEP 4

a를 소거해 삼차방정식으로

소거하면 삼차식 하나가 남는다.

c·(c²-100)/3=3c+140 ⟹ c³-109c-420=0 ⟹ (c-12)(c+5)(c+7)=0 ⟹ c=12
5STEP 5

값을 믿기 전에 오각형을 만들어 본다

그 오각형은 실제로 그릴 수 있다.

144=9+BC²+2 · 3 · BC·7/12 ⟹ 2BC²+7BC-270=0 ⟹ BC=(-7+√(2209))/4=(-7+47)/4=10
6STEP 6

BE 읽어 내기

대각선 하나가 곧바로 따라 나온다.

c²=100+3a ⟹ a=(144-100)/3=44/3; 검산: 12·44/3=176=3 · 12+140
7STEP 7

AD를 위한 프톨레마이오스 한 번 더

항등식을 한 번 더 쓰면 마지막 것이 나온다.

AD · BE=AB · DE+BD · EA ⟹ b·44/3=3 · 10+12 · 14=198 ⟹ b=(3 · 198)/44=27/2
8STEP 8

다섯 대각선 더하기

더하면 분모가 6인 분수가 된다.

3 · 12+44/3+27/2=216/6+88/6+81/6=385/6
9STEP 9

약분 확인하고 고르기

그것은 이미 기약이므로 391이다.

gcd(385,6)=1 ⟹ m=385, n=6, m+n=391
정답
391
답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검증 네 가지. (1) 삼각형 ABC의 삼각부등식: c는 10-3=7과 10+3=13 사이여야 하는데 c=12는 그 범위 안이고, cos∠ ABC=-7/12로 각 ABC가 둔각이므로 위쪽에 가까운 것도 자연스럽다. (2) 지름 조건: 외접원 반지름이 R=72/√(95)이므로 2R=144/√(95)≈ 14.774이다. 모든 현이 이보다 작아야 하는데 가장 긴 대각선 BE=44/3≈ 14.667은 0.1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한다. 근을 잘못 골랐다면 이 조건을 훌쩍 넘겼을 것이다. (3) 호 계산: sinα=3/2R, sinβ=10/2R로 다섯 호를 구하면 약 23.4°,85.2°,23.4°,85.2°,142.8°이고 모두 양수이며 합이 360°이므로, 오각형은 볼록하고 찌그러지지 않았다. (4) 크기 순서: 호 BE≈ 193.8°가 호 AE≈ 142.8°보다 반원(180°)에 가깝고 현은 180° 근처에서 가장 기므로, BE≈ 14.67이 AE=14보다 긴 것도 앞뒤가 맞는다. 마지막으로 385/6≈ 64.2는 지름이 약 14.8인 원 안의 현 다섯 개의 합으로 타당한 크기다.
💡핵심 정리

원 위에서 같은 변은 같은 호를 자르므로 다섯 대각선 중 셋은 사실 같은 길이다 — 그 길이 하나에 이름을 붙이면 프톨레마이오스 정리가 오각형 전체를 삼차방정식 하나로 압축해 준다.

  • 같은 변은 같은 호를 만든다
  • 대각선 셋은 길이가 하나다
  • 프톨레마이오스 식 두 개
  • a를 소거해 삼차방정식으로
  • 값을 믿기 전에 오각형을 만들어 본다
  • BE 읽어 내기
  • AD를 위한 프톨레마이오스 한 번 더
  • 다섯 대각선 더하기
  • 약분 확인하고 고르기